HTTP 상태코드란 무엇인가

상태코드의 구조와 다섯 개 구간(1xx~5xx)이 각각 무엇을 뜻하는지 기초부터 설명합니다.

HTTP 상태코드는 서버가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알려주는 세 자리 숫자입니다. 브라우저·API 클라이언트는 이 숫자를 보고 요청이 성공했는지, 리다이렉트가 필요한지, 오류가 났는지를 판단합니다.

코드의 첫 자리가 구간(클래스)을 정합니다. 1xx는 정보성 임시 응답, 2xx는 성공, 3xx는 추가 동작(리다이렉션)이 필요함, 4xx는 클라이언트 쪽 오류, 5xx는 서버 쪽 오류를 뜻합니다. 따라서 코드의 첫 숫자만 봐도 문제의 성격을 대략 알 수 있습니다.

예를 들어 200은 정상, 301은 영구 이동, 404는 리소스 없음, 500은 서버 내부 오류입니다. 실무에서는 4xx가 나오면 요청(클라이언트) 쪽을, 5xx가 나오면 서버 쪽 로그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디버깅의 출발점입니다.